2024-05-10(금)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오늘은 회고를 늦게 쓰게 되었다.정확히는 토요일인 오늘 학원에 나와서 공부를 하는 김에 여기서 작성을 하고 있는 것이고.분명히 금요일에는 새벽 2시가 안되어서 잠이 들었는데 막상 눈을 뜨니 오전 7시 30분이 넘어서 눈을 떴다.피곤했던 탓인건지 푹 자고 싶었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늦게 일어났다는 것이다.살다보면 그럴 때도 있는 거니까. 오늘까지 해서 지금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는 것을 거의 다 마쳤다.아무래도 잘 모르면서도 자신이 없는 부분을 복습하다보니 중간에 막히는 부분도 많았었다.직접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부족한 내용들을 채워나가다보니 시간도 꽤 많이 걸렸었고.그래도 이번에 복습을 하면서 꽤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운영체제 내에서는 어떤 식으로 동작하고 컴퓨터 구조는..
2024-05-09(목)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확실히 운동을 다시 하기 시작해서 그런 것도 있는지 요즘 들어서는 2시 안쪽으로는 꼭 잠이 드는 것 같다.그리고 7시 이전에는 꼭 눈을 뜨게 되고.몸을 어느 정도 피곤하게 해두면 밤에 뻘짓을 안하고 자게 되다보니 그건 확실히 좋은 것 같다.오늘도 평소처럼 아침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항상 수업 내용을 복습하거나 따로 공부하고 싶었던 내용을 공부하게 된다.이번에 복습을 하면서 몰랐던 내용들도 많았던지라 이번에 복습한 내용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다.오늘까지 거의 나흘가량을 복습하는데에 시간을 썼지 싶다.아무래도 정리하면서 살을 붙여야 할 내용들도 많았고 찾아볼 것들도 많아서 그랬던 것 같다.보자마자 이해가 안돼서 여러번 생각을 해봐야 했던 내용들도 많았고.그래도 공부를 하..
2024-05-08(수)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아침부터 날이 참 좋았던 것 같다.날씨도 좋고 해서 정말 간만에, 진짜로 간만에 아침에 운동을 했다.오래간만에 걸어서 역까지 가는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꽤 오래 쉬었어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매일 아침마다 걸어가면서 코딩 테스트 관련된 문제를 생각해본다거나 잡다한 생각을 하며 걷게 된다.그러다보면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가 되기도 하면서 잡다한 생각들이 싹 날아가기도 한다.걷기만 해도 좋으니 운동을 하라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던 것 같다. 오늘까지 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운영체제나 컴퓨터구조에서 중요한 부분을 거의 끝마무리 지어가는 단계가 되었다.내가 필기했던 내용을 다시 보면서 부족했던 내용은 무엇이 있었는지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정리를 했다.내용 중에서도 잘못된 내용이 있다거나 보충이 필..
2024-05-07(화)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오늘 오전에는 비가 안오겠거니 했는데 어림도 없었다.아무리 생각해도 오전까지는 오다가 오후에는 안오겠지 싶었는데 거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던 것 같다.어제가 연휴의 마지막날이었는지 확실히 아침 출근길에 사람이 붐비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다.나야 어제도 공부하러 나왔었으니 연휴라는 기분도 못느꼈지만 말이다. 최근들어서 슬슬 코딩 테스트 문제의 난이도를 조금씩 높여서 풀고 있다.solved.ac 기준으로 Class2와 Class3의 문제를 섞어서 하나씩 맛을 보는 중이다.한 번도 제대로 코딩 테스트 관련된 준비를 안했어서 그런지 문제 하나를 푸는데 아직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큰 개념은 알겠는데 이걸 구현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기도 했고 말이다.특히나 브루트 포스 관련된 부분은 전혀 모르다보니 정말 ..
2024-05-06(월)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어제 초저녁에 푹 자서 그런지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오랜만에 일찍 밖에 나섰다.남들은 토요일부터 황금연휴라고는 했지만 나한테 연휴라는 것은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만날 사람도 없고,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집에만 있으면 잠만 자는 것 말고 더 하는 것도 없으니 말이다.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렸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였다.오전 중에는 그칠까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오늘은 학원에서 오전 7시부터 저녁까지 쭉 공부만 했던 것 같다.특히 이번에 복습하는 내용이 꽤 공을 들여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었다.그래서 수업 한 회분만 정리하는 데에도 시간을 거의 다 날렸던 것 같다.막상 정리를 하고 나니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이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었다.확실히 손으로 쓰고 그려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
2024-05-05(일)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원체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해서 이 시간에 글을 쓰게 됐다.주말에 어린이날이지만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야외 활동은 하신 분은 거의 없으리라고 본다.나 역시도 그랬지만 말이다.주말이라고 마냥 쉬지만은 않았고 코딩 테스트 문제를 약간 풀었다.쉰다고 하더라도 아예 손을 놓지는 않겠다는 내 나름대로의 마지노선을 이렇게 정해놓은 것 같다. 예전에는 어린이날이 되면 쉬는 날과 더불어서 어떤 선물을 받을까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는데.이제는 그런 것보다도 지금을 충실하게 살아가는데에만 집중하는 것 같다.별 걱정도 없었고 남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이 꿈만 가득했던 그때가 간혹은 그리워질 때가 있다.그렇다고 그 때를 그리워한다고 해서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괜히 비도 오고 쉬는 날이라고 잠도 많이 ..
2024-05-04(토)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오늘은 푹 쉬어가는 하루를 가졌다.이번 주말에도 나가서 공부를 할까 싶었는데 쉬어가는 시간도 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쉰다고 해도 엄청 특별한 것은 없었다.평소에 집중하던 것에서 잠시 멀어져서 다른 것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정도였다.가끔은 너무 집중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여기서 멀어지는 것이 좋을 때도 꽤 있었기 때문이다.잠시 집중하던 것을 내려놓고 다른 것을 하다가 돌아와서 보면 내가 놓쳤던 것들이 보일 때가 있다.그게 아니라면 생각치도 못했던 것들이 떠오를 때도 있고.그래서 계속 몰두하기보다는 조금씩 쉬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쉬는 것도 좋지는 않다는 것은 잊지 말자.
2024-05-03(금)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어제 2시도 안돼서 잠이 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8시가 넘어서 일어났다.6시쯤에 눈을 뜨긴 했는데 다시 잠들었던 것이 화근이었다.한 번 눈을 뜨면 바로 일어났었는데 오늘은 어째서인지 그게 잘 안되었다.아무래도 어제 과제를 다 마치고 나서 긴장이 풀렸던 것도 없잖아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아무래도 늦게 일어났다보니 하루의 시작도 좀 늦게 시작을 하게 되었다.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부분이 좀 마음에는 걸렸지만.오늘은 거의 네트워크 위주로 공부를 했던 것 같다.특히나 이번에 TCP 챕터에 들어가면서부터 조금 박차를 가했다.지금 읽고 있는 TCP/IP Illustrated의 사실상 핵심인 부분을 읽게 되어서 그랬던 것 같다.운영체제나 컴퓨터구조 쪽은 쥐약이었는데 네트워크 쪽은 쭉쭉 읽혔던 것 같다.아무래도 개..
2024-05-02(목)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어제 분명히 일찍 잠들었을텐데 수요일에 4시간도 못잤던 피로가 누적이 됐는지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수면 시간이 뭔가 퐁당퐁당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조절을 잘 해야겠다.가능하면 일찍 잘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겠다.그리고 집 들어가기 전에는 뭐 안먹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좀 헤딩을 많이 했던 날인 것 같다.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면서도 전체적인 큰 그림은 알고 있으면서 이걸 쉽게 구현하지 못했던 것도 그렇고.문제 2개 정도를 풀고 나서 지난 수업 복습과 더불어서 과제를 푸는데 집중을 했다.아무래도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과제를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분명히 책이나 설명에서는 이렇게 될..
2024-05-01(수) 하루를 회고하며
·
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어느덧 5월의 시작이다.오늘은 늦게 잤는데 또 희한하게 일찍 일어났다.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질 못하는데 늦게 자면 이상하리만치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좀 이해는 안되지만 말이다. 오늘은 지난 수업 때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개인 과제를 구현했다.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 문제였기에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이 구현을 했던 것 같다.그리고 오늘 또 다른 개인과제가 나오게 됐는데 이 부분이 생각처럼 잘 이해가 되질 않았었다.이 부분은 내가 직접 건드려가면서 내 눈으로 보고 이해를 해야겠다.안된다면 질문을 하면서 다시 이해하는 방향으로 잡아가야겠다.그리고 오늘부터 새로운 주제로 넘어가게 되었다.이 부분은 내가 따로 공부를 해뒀던 것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내용이 잘 들어왔다.아무래도 운영체제나 컴퓨터 구조 부분에 있어서..
sevenshards
'하루회고' 태그의 글 목록 (13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