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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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오늘은 잊지 않고 자기 전에 글을 남기려고 한다.매번 이따 써야지 하다가 잊고 잠들어서 아침에 쓰는 것은 영 뭔가 아닌거 같아서 말이다.아무래도 그 날 느꼈던 감정이 하루가 더 지나간 상태에서 기록을 하게 되면 인상깊었던 것들이 잘 안떠오르기도 하고.그 날 어떤 순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쓰려면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어제 일찍 잠들었던터라 오늘 아침에는 정말 일찍 일어났다.간만에 6시에 눈을 떴던 것도 오랜만이었고 말이다.아침부터 우중충해서 비가 오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그냥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이 끼는 날이라고 했다.그래서 비가 오지 않을 것은 확실하니 운동을 했다. 확실히 아침에 1시간 10~20분 정도 걷는 것만 해도 그 날의 활기가 확실히 돌게 된다.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