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수)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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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어제 늦게 일어났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오늘은 제 시간에 일어났다.확실히 밤을 새는 것은 정말로 해야하는 일이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자제를 해야겠다.아직까지는 허리가 완벽히 나은 것 같지는 않아서 이번 주 동안은 운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가볍게 일상 생활에서 걷는 정도로 우선 회복부터 하고 다음 주부터 괜찮아지면 그 때부터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은 수업도 있는 날이고 해서 학원에 일찍 갔다.운동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만 이동을 하다보니 확실히 빨리 도착하게 돼서 그런가 좀 어색한 면도 있었다.뭐가 어찌되었건 평소처럼 코딩 테스트 문제를 몇 개 풀었다.그리고 개인 공부를 하면서 이래저래 생각을 좀 하게 됐다.사실 오늘은 공부 자체는 그렇게 크게 잘 되지는 않았다.다들 뭔가 들뜬 분위기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