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수)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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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새벽 4시에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났다. 치킨에 맥주까지 먹고 4시간을 잤는데도 생각보다 상태가 멀쩡하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흠이지만 말이다. 어제 회고에서도 밝혔던 부분이지만 초심을 찾으려면 아침에 반드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잘 조절해야겠다. 아침에는 반드시 제때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오늘은 원래 수업이 있는 날이지만 프로젝트 진행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휴강을 하게 되었다. 휴강을 한다고 해서 학원에 안나갈 이유는 없으니 학원에 나가서 프로젝트 구현을 했다. 처음에는 뭔가 꽉 막힌 느낌이었는데 하나하나 풀려나가기 시작하니 일사천리로 풀리기 시작했다. 아마 잘만 한다면 내일 중으로는 큰 틀에서는 기능적인 부분은 다 구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