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월)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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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어찌저찌 수업 진도를 나갔던 곳까지 구현하는 것은 따라가는데 성공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에 추가하는 것은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았다는 것이 다행이었다는 점이다.물론 만드는 중에서도 잘못 만든 부분들을 계속해서 찾고 고치는 것은 여전하지만 말이다.지금까지 만들었던 것들이 알고 보니 제대로 만든 것이 아니었다는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았다.정신을 차리고 만들었어야 했는데 왜 그런 실수를 했나 싶은 것들이 많았다.완성하는 데에만 급급하다보니 중요한 것들을 항상 잊고 지나가는 것 같다. 이제 할 일은 기존에 구현했던 MMO 서버를 만들었던 IOCP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를 적용하는 것이다.전에 만든 MMO 서버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고생은 많이 하진 않겠지만, 만들면서 또 분명히 터지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