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화)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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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간만에 어제 하루를 다음 날 오전에 정리를 하게 되었다. 매일마다 기록은 하기로 했으니 하기는 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지난 시점에서 쓰려고 하니 확실히 생생한 느낌은 없지 싶다. 평소와 달랐던 점이라면 정말로 하루 종일 집중이 잘 안되었던 것이라고 해야될까 싶다.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갈피를 못잡는 것은 둘째 치고, 중간에 졸음도 몰려왔었다. 최근 들어서 운동을 안한 것도 한 몫을 했지 싶다. 아침에 매번 늦게 일어나다보니 운동할 시간을 내가 챙기질 못했다.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걸 강조까지 했으면서도 내 스스로 지켜나가질 못한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 말로만 그럴 것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다고 성과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하다보니 물꼬가 트이긴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