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0(토)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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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주말인데 평소보다 좀 일찍 잠이 들어 아침에 글을 쓰게 되었다.예전같았으면 아침까지는 뭘 하고 있다가 낮에 느즈막히 일어났을텐데.다음 주부터는 주말에도 평일처럼 보내려면 슬슬 생활 패턴을 맞출 필요도 있기는 한데 어찌보면 잘 된 일이다.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주말에도 들여두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니 말이다. 사실 이번 주말은 진짜 마지막으로 쉬어가는 주말이라는 느낌으로 보내려는 것도 없잖아 있었다.이번 주부터 시작했으면 될 것을 왜 굳이 한 주 더 미룬 이유가 무엇이냐?아마 이 질문에 대해서는 아마 많은 사람들과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지금부터 하면 될 일을 나중에 해도 된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보면 결국 안하게 된다.그걸 알기 때문에 해야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시작을 해야한다.이번에 쉬어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