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월)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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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많이 피곤하다.확실히 밤을 새는 것이 자주 반복되다 보니 익숙하기도 하면서도 피곤한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그래도 오늘 아침에 대략적인 큰 그림은 완성을 했다.학원에 가서 네트워크 라이브러리 클래스를 만드는 것을 마무리했다.이번에 만들면서 처음으로 데드락을 경험하기도 했고.설마 했는데 내가 데드락을 걸리게 만들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했지만 말이다.어찌되었건 일단 만드는 방향은 어느 정도 잘 잡아간 것 같다. 오늘 수업에서도 네트워크 라이브러리 클래스를 만들면서 고민해봐야 할 사항들에 대한 것을 다뤘었다.내가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뤘던 것도 있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다루기도 했었다.동기화라는 것은 확실히 이론이 아닌 경험에 의해서 쌓인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는 부분이기도 했다.보이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