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화)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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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간만에 푹 잤다.푹 잤다고 해봐야 5시간 정도 잤는데 평소 자는 시간에 비하면 곱절은 잤으니 많이 잔거다.그래서인지 오늘은 확실히 컨디션이 괜찮았다.평소 주말만 되면 못잤던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자는게 다 이런 이유였나 싶었다.그렇다고 해서 주말에 쉬겠다는 생각은 아니다.쉬는 것은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까. 그나마 이번 주는 약간 숨통이 트였다고 해야하나.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어제 수업에서 이번 주는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간다고 해서 복습을 할 시간이 생긴 것이다.그간 못했던 것들을 어느 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허투루 보내서는 안된다. 오늘 복습을 하면서 정말 조금씩이나마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았다.물론 한 번에 감을 잡을만큼은 아니지만 말이다.그래도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