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밤을 새고 밤낮을 바꿔 지내다보니 글을 쓰는 시간도 주말만 되면 꼭 아침에 쓰게 되는 것 같다.
잠깐 글 쓰는 시간 정도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그러다보니 다음 날이 되어서 쓰는 빈도도 꽤 많이 늘어난 것 같고 말이다.
우선 MMO 서버 구현 관련해서는 꽤 많은 부분들을 수정을 했다.
시야 처리하는 부분부터 공격 판정과 처리하는 부분에 수정을 가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물론 지금까지는 말이다.
내부 로직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판단이 되는데 다만 좌표 동기화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일단 오늘 하루 정도 가동을 해보고 큰 문제가 없겠다 싶으면 성능 개선을 하면 될 것 같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개별 클라이언트로 접속해보고 정말로 문제가 없다면 성능만 개선하면 된다.
그 이외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설레발을 칠 만큼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