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토)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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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3년)
어느덧 올해 마지막 날이다. 이제 오늘과 내일 쓰는 회고면 23년의 회고는 마지막이 될 것이고. 아마 내일 쓰게 되는 마지막 회고는 한 해를 되짚어보는 느낌이 될 것 같다. 1. C++ Primer를 읽기 시작했다. 열혈 C++ 프로그래밍은 전에 한 번 다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이 나왔던 시점이 2011년 C++ 11로 대격변을 맞기 전에 나왔던 책이다. 소위 말하는 Modern C++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다뤄진 부분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못해도 C++ 11 정도까지는 익혀둬야 요즘 C++을 할 줄 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샀던 책이 C++ Primer다. 오늘 처음으로 읽어보는데, 책이 확실히 두껍다. 그리고 C언어를 아예 배우지 않았을 것이라는 가정을 두고 책을 써내려가서 그런지 설명이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