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7(일)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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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꽤 늦은 시간에 회고 글을 쓰게 됐다. 실은 낮잠을 좀 많이 잤다. 그래서 지금도 잠이 잘 안온다. 낮에는 절대로 안자겠다고 했는데, 또 잤다. 졸 바에는 차라리 자자는 마인드였는데, 그냥 조는게 낫겠다. 오늘이 아마 최장 낮잠 시간을 기록했지 싶다. 뭐 때문에 졸고 피곤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많이 자면 굉장히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이제는 잘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내야할테지만. 간만에 집에서 링 피트로 아침에 운동을 했다. 어제 눈이 쌓이고 길이 얼어서 나가기가 좀 그랬던지라 홈 트레이닝을 해야겠다 싶었다. 얼추 30분 정도 했을까. 걷기만 하다가 스쿼트나 다른 근육을 쓰는 운동을 하니 굉장히 힘들었다. 정말 운동 많이 안했었구나 싶었다. 앞으로 가능하다면 걷는 것 외에도 근력 운동은 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