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7(토)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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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또 새벽 4시를 넘어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오전 11시였다. 늦게 잤으니까 늦게 일어난 것이야 당연한 일이니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간만에 학원을 나가지 않고 하루를 쉬는 데 보내기로 했다.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나만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다 말할 수는 없었지만 저마다의 고민이 있고 저마다 살아갈 길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할 이야기도 많았고, 꽤 오랫동안 이야기도 하다보니 시간이 꽤 많이 지났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서 먹을 거리를 좀 사서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저녁을 먹으러 나가게 되었다. 이제야 집에 들어가서 좀 쉬는가 싶었는데 또 나가게 되었다. 저녁까지 먹고 나서 집에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