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월) 하루를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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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3년)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렸다. 안그래도 근 며칠 간 날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겨울 맞나 싶었다. 날씨가 미쳐돌아가나 했는데 주말이면 날이 추워진다고 한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1. 병원을 또 가야한다. 뒤쪽에 핵(?)을 맞아서 수술을 한지 이제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오늘 병원을 가면 이제 더 안와도 될거라는 말을 지난 주에 들었던지라 약간 기대를 하고 갔었다. 상처는 잘 아문 것 같은데 아직 실밥이 다 안빠졌다고 3일 뒤에 또 오라고 한다. 안그래도 병원 왔다갔다 하는데만 대충 1시간은 쓰게 되는데 또 가게 되었다. 3일 뒤에 갔는데 또 오라고 하면 그때는 짜증이 날 것 같다. 그만 가고 싶다. 2. 책을 다 읽어간다. 일단 '뇌를 자극하는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끝까지 읽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