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쓰거나 자정 넘어서라도 썼어야 했는데 아침이 되어서 생각이 났다.
매번 글을 남기기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주말에는 남길만한 내용이 거의 없지 싶다.
가볍게 코딩 테스트 문제 한 두개 쯤 풀고, 그리고 거의 쉬는게 전부인 것 같다.
주중에 4~5시간, 정말 적게 자면 3시간 정도 자고 나가다보니 주말이 가까워오면 체력이 소진된다.
그러다보니 주말에 푹 자고, 많이 먹고 쉬게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일요일은 쉬더라도 토요일까지는 나가서 공부를 하는 것인데 말이다.
아침마다 운동을 나가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이것도 습관을 들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