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했던 여파가 커서 그랬는지 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확실히 밤새는 것은 정말로 급하게 해야할 것이 있는게 아니라면 최대한 자제를 해야겠다.
오늘은 어제 수업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학원에 있던 책을 보면서 이해를 했다.
몰랐던 부분이 거기에서는 꽤 잘 나와있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그래서 내친 김에 중고도서로 하나 구매도 했다.
아마 다음에 그 책을 쭉 정독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완성하고 싶었던 것도 하나 완성을 했다.
이제 지금까지 완성했던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비교, 검증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금까지 구현했던 것들을 하나씩 붙여가면서 성능 측정도 해봐야겠고.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를 해둬야겠다.
막판에 와서 시간이 없느니 정리가 안됐다는 변명을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꾸준히 달려두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