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30일부터 읽기 시작했던 열혈 C++ 프로그래밍을 완독했다.
거기 있는 OOP 프로젝트도 다 따라갔고, 연습문제도 다 풀어가며 진행했다.
열혈 C 프로그래밍을 다시 볼 때와는 다르게 아예 처음 보는 개념들이 많았다.
그리고 중간에 자료구조도 공부한다고 멈췄던 시간이 있다보니 읽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던 것 같다.
새로운 개념들도 많았던 만큼, 아마 공부한게 다 기억에 남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공부하면서 어디가 부족했었는지 복습을 해야겠다.
2. 앞으로 봐야할 책들을 구매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구매한 책은 다음과 같다.
- 이것이 자료구조+알고리즘이다
-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 2nd Edition
- 제프리 리처의 Windows via C/C++
- C++ Primer
- 뇌를 자극하는 C++ STL
그리고 기존에 있던 책들 중에서도 앞으로 읽을 책들은 다음과 같다.
- 열혈 자료구조
- 열혈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 뇌를 자극하는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 운영체제(공룡책)
- 알고리즘(CLRS, 얘만 예외적으로 좀 한참 뒤에 볼 것 같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학원 개강까지 40일 좀 넘게 남았는데, 이 기간 내에 이걸 다 읽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일단 쉬운 책들이나 반드시 봐야할 책들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정리할 생각이다.
그리고 C++ Primer를 읽으면서 열혈 C++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갈 생각이다.
가능하다면 이곳에 공부했던 기록도 같이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