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가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어딘가에 남겨두질 않았었다.
좀 더 사적인 글이나 감정은 아직 노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쓰기가 좀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오늘 티스토리를 만들고 시작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게임 서버 개발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아마 아는 사람은 아는 그 학원에 등록까지 하게 되었다.
내년 1월 8일에 개강하기 전까지 내가 공부힌 것들을 최대한 이곳에 기록하고자 한다.
그리고 개강 후에도 짬을 내서 내가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날 느꼈던 것들을 남길 생각이다.
볼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누군가는 내가 썼던 것들을 보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