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잠을 못자서 그런가 많이 피곤했던 하루다.
지금도 많이 졸립지만 글은 쓰고 자려고 한다.
시험 일정이 생각보다 좀 빨라졌다.
수~금 중 하루를 택해서 보는 시험인데 화요일까지 추가된 것이다.
그래서 현 시점으로 치면 오늘부터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 됐다.
일단은 눈을 좀 붙여두고 컨디션 관리를 하고 아침에 가서 마지막으로 봐둘 것들을 본 뒤에 시험을 봐야겠다.
이번 시험까지 치고 나면 이제 진짜 절반은 넘어온 셈이다.
무리해서 공부하기보다 한 숨 자고 나서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