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고를 작성하는 것도 잊고 일찍 잠에 들었다.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주말에는 쉬겠다고 해서 공부에는 1도 손을 대지 않았다.
평소에 쉬면서 하고 싶었던 것들이나 못잤던 잠을 몰아서 잤던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오랜만에 머리도 싹 밀어버렸다.
슬슬 날도 덥기도 한데, 머리를 관리할 자신도 없고 해서 말이다.
자기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은 과감하게 쳐내기로 했는데 미뤘던 일을 오늘 했다.
이제 다시 집중해서 한 주를 알차게 보낼 생각을 해야한다.
쉬면서도 아쉬웠던 부분은 뭐였고 어디를 보완해야할까를 생각하면서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