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2024-10-27(일) 하루를 회고하며
sevenshards
2024. 10. 28. 00:35
토요일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글을 쓰질 못했다.
금요일에 술을 한 잔 하고 나서 하루 정도 좀 쉬어가면서 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점심인지 저녁에 먹었던 것이 영 좋질 않았는지 오늘 하루는 속이 안좋아서 고생을 했다.
먹은 것 중에서 탈이 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속이 좀 얹힌 상태다.
컨디션도 완전 엉망인지라 손에 잡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하루를 더 날린 셈이 됐다.
채팅 서버를 마무리를 해야되는데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이틀을 날린 것이 좀 속이 쓰리다.
일단은 글을 다 쓰고 나서 다시 눕던가 해야겠다.
상태가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