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shards 2024. 10. 28. 00:35

토요일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글을 쓰질 못했다.

금요일에 술을 한 잔 하고 나서 하루 정도 좀 쉬어가면서 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점심인지 저녁에 먹었던 것이 영 좋질 않았는지 오늘 하루는 속이 안좋아서 고생을 했다.

먹은 것 중에서 탈이 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속이 좀 얹힌 상태다.

컨디션도 완전 엉망인지라 손에 잡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하루를 더 날린 셈이 됐다.

채팅 서버를 마무리를 해야되는데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이틀을 날린 것이 좀 속이 쓰리다.

일단은 글을 다 쓰고 나서 다시 눕던가 해야겠다.

상태가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