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2024-10-15(화) 하루를 회고하며
sevenshards
2024. 10. 16. 00:20
오늘은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어제 집에서는 공부가 안된다는 말을 했던 것이 무색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변명이겠지만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던 것이 원인이다.
평소같으면 자고 일어났었어야 했는데 제 시간에 못일어난 것부터 시작이었다.
좀 더 일찍 자던가 했었어야 했는데 최근 들어서 일찍 못잤던 것들이 쌓인 것이 원인이었고.
하루를 거의 잠자는 것만으로 보냈던 것 같다.
낮에 많이 잤던 탓인지 결국 해야할 것들을 뒤로 미루게 되었다.
그래도 푹 자뒀으니 오늘 새벽에는 못만들었던 것을 구현하고 테스트 직전 환경까지는 구현해놔야겠다.
앞으로 생활 습관도 좀 고쳐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