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2024-06-16(일) 하루를 회고하며
sevenshards
2024. 6. 17. 07:14
오늘까지는 충전한다는 느낌으로 쉬었다.
막상 다 내려놓고 쉬는 것도 마냥 쉽지많은 않았지만 말이다.
못잤던 잠을 몰아서 자는게 대부분이었지만 말이다.
예전같으면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크게 잘 느끼질 못한다.
별 감흥이 없다고 해야하나.
쉬는 것도 참 힘들다는게 이런거지 싶었다.
흥미를 느끼는 것들이 많이 사라진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결국 뭘 해도 재미도 없고 해서 그런지 저녁에 일찍 잠이 들어서 오늘 아침에서야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이제는 주말에 쉬는 것도 하루 정도로만 줄이는 쪽으로 가야겠다.
슬슬 학원 코스 테스트가 곧이기도 하고.
다시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다보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봐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