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버 개발자를 꿈꾸며/매일마다 회고하기 (2024년)
2024-06-15(토) 하루를 회고하며
sevenshards
2024. 6. 16. 00:00
어느덧 6월의 절반이 정말로 지나갔다.
아무래도 피로가 꽤 많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주말은 쉬어가기로 했다.
이번 주는 바쁘게 보낸 것 외에도 할 것들이 많았었던지라 밤을 새는 날도 꽤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지난 주에 주어졌던 과제는 프로젝트 성격이 좀 더 큰 과제였기 때문에 꽤 공을 많이 들여야 했다.
이번 주에 했던 과제 역시 앞으로 계속 사용될 것을 만들어야 하다보니 성능에 신경을 많이 썼어야 했고 말이다.
그러다보니 이번 주는 잠도 많이 못잤던 것도 있지만 피곤하게 보냈었던 것 같다.
생활 패턴도 꽤 틀어졌는데 다시 잡아갈수 있도록 해야겠다.
날이 꽤 더워졌다.
개인적으로 추운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더운 것은 그렇게 달갑지 않다.
여름에는 확실히 체력 소모가 더 커지는 것도 느껴지고.
그래서 여름에는 체력전까지 추가가 된다는 것이 이런걸까 싶다.
제 풀에 쓰러지지 않게 잘 챙겨먹고 잘 쉬고 잘 버텨야겠다.